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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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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 2023년 12월 16일 오후 10:51 ·
아이오와 주청사에 세워진 사탄의 동상과 제물을 파괴한 크리스천 마이클 캐시디. 사탄 동상의 머리를 뜯어낸 후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렸음. 체포된 후 기물파손죄로 기소됨.
앵커: "도대체 아이오와 주정부는 이걸 왜 허락한 건가?"
마이클의 변호사: "겁장이들이라. 악을 대항해 싸우는 데 겁장이들이라."
그러면서 변호사가 의미심장한 말을 함:
"특히 이 나라의 크리스천과 교회들은 겁장이들이다. 악을 상대할 용기가 없다."
악과 맞서 싸울 용기와 힘이 없으니까 맨날 강조하는 것이 자비, 연민, 사랑, 평화, 인내.
그러면 힘이 쎈 우리 하나님이 와서 저들을 혼내줄 거니까?
"너희들 두고 봐.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힘이 쎈데! 으쒸!"
이러기만 하고 용기가 없어 할 말은 못하고 사는 한심한 크리스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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