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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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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 2023년 12월 16일 오전 12:57 ·
"정치적 올바름(PC)이 어디서 왔는지 알아? 소비에트연방."
- 콘스탄틴 키신, 러시아계 영국 코미디언 출신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
그런데 이런 것도 모르고 자기가 좀 "깨어있다"고 생각하면서, 자기는 "진보"라면서 PCPC 거리고 있는 게 현재 한국의 "못배운" 대졸자들이다.
PC는 좌익 전체주의의 정치탄압 수단이다. 1917년 레닌 때 나온 말이고 그 이후 스탈린과 히틀러가 정치 상대를 제거하기 위해 소련과 독일에서 사용했던 사회 통제수단이다.
약자를 배려하는 어법이 전혀 아니다. 당연히 중국 문화혁명 때도 사용했고.
그런데 이런 역사를 모르는 한국의 지식층은 자신들이 해외의 선진 사상을 안다는 착각에 이런 무시무시한 걸 우리 젊은이들에게 지금 가르치고 있다. 그게 "진보"라면서. 생각하는 힘이 약한 자에게 자신을 멋있어 보이게 하는 지식을 하나 던져주면 이렇게 무서운 결과가 나온다.
2023년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에게 소련, 독일, 중국의 전체주의 사고방식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민족 역사상 공부를 가장 많이 한 오늘날의 대학 교수, 학자 등의 지식층이다.
이 얼마나 못난 짓인가? PC가 뭔지도 모르면서 자신들은 고차원적인 사상을 겸비했다면서 그 무지로 대중을 가르치려 드니. 지적 겸손함이 없다.
그래서 무지는 죄악이다.
평등, 공정, 포용, 다양성, 혐오발언, 전부 PC주의에서 나온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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