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베이직] WHY?_3.왜 복음인가 (롬 1:16-17)_조정민 목사

https://youtu.be/0Kcih24AGbI

 

저와 여러분들이 오늘 이후로 절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믿는 거 부끄러움이 아닙니다. 예수 모르는게 부끄러움이에요. 예수 모르는게 복될 수 없습니다. 어떤 모르는 삶도 예수 모르고서 복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세상을 보고 복 있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세상은 저주받은 곳입니다. 세상을 보고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그곳에는 여러분 복이 없어요.

복 없는 사람들이 잘 산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복이 없어서 여러분 부자로 사는 거예요. 복이 없어서 저렇게 권력에 치닫고 다니는 겁니다. 저렇게 권력 때문에 싸우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복이 없어서 여러분 유명해지려고 저렇게 몸부림 치는 것입니다. 불쌍해서 못 보겠더만. 일주일에 무슨 땅콩 몇 알 먹고 산다네. 몸을 날씬하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말라 비틀어지면 무슨 일을 합니까? 좀 퉁퉁해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관계가 복입니다.

아멘. 예수님과의 관계가 복이에요.

예수 이름 부르는게 복입니다.

예수님 덕분에 하나님이 아버지 된 게 복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버지 없는 고아처럼 살지 않고 아버지 아빠를 마음대로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는게 복입니다. 찬양할 수 있는게 복이에요. 경배하는 예배자로 살아가는게 복입니다. 하루 종일 감사 밖에 입에서 맴돌지 않는게 복 중에 복입니다. 그게 지복이에요.

따라서 복음이라는 이 땅에 존재하는 어떤 복보다도 가장 지극한 지복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게 우리에게 복된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그 지복이 예수님 때문에 우리 날마 다 흘러든다. 그 복을 두고 어디 가서 다른 복을 찾습니까? 뭘 복이라고 얘기합니까?

다른 복을 찾아서 그렇게 어디를 사람들은 헤매지 않습니까? 얼마나 많은 곳을 찾아갑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을 기웃거립니까? 얼마나 많은 정보에 그냥 온 마음을 다 빼앗깁니까?

그러나 저는 여러분들이 이 참된 복된 소식 때문에 더 이상 두리번거리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불안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복된 자리에 있습니다. 아멘. 이미 더 이상 누릴 수 없는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멘. 세상은 이 복을 몰라서 온갖 것에 다 관심이 있지만 너무나 많은 버 킷 리스트를 가지고 있지만 저와 여러분들은 더 이상 버킷 리스트가 사라진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이 땅에 어떤 것도 버킷 리스트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분을 예배하는 것 그 이상의 기쁨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 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 이상 더 놀라운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구나 그분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 누군가를 의지하지 않아도 누군가의 도움을 우리가 받지 않아도 충분히 그분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궁극적으로 그분이 계신 곳에 우리를 데려갈 것이라는 것, 그 놀라운 복된 소식의 끝 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이 땅에 크게 미련두지 않는 거예요.

단지 이 땅에 잠시 머무르는 까닭은 이 복된 소식을 모르는 자들에게 무엇이 복임을 알게 하고 무엇이 복된 소식임을 전하기 위해서 잠시 여기에 머무른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떠나는 것이 복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곳에서 오래 사는게 복이 아니라 새 하늘로 새 땅으로 속히 옮겨가는 것이 복이라는 것을 굳게 믿는 사람들이에요. 우리 이 땅을 떠날 때 웃으며 떠날 것입니다. 기뻐서 아마 달려갈 것입니다. 주님께 아마 뛰어갈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 복음에 대한 굳은 믿음, 복된 소식에 대한 놀라운 능력이 여러분들의 일상 하루하루를 이끌어가는 힘과 능력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