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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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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이는, 나무에 달리는 모든 자는 저주받았느니라, 하고 기록되었기 때문이라.
이것은 아브라함의 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방인들에게 오게 하고 우리가 믿음을 통해 성령을 약속으로 받게 하려 함이니라.
형제들아, 내가 사람들의 관례대로 말하노니 그것이 단지 사람의 언약이라도 일단 확정되면 아무도 취소하거나 거기에 더하지 못하느니라.
한편 그 약속들은 주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하셨는데 그분께서 여럿을 가리키듯, 씨들에게, 라 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를 가리키듯, 네 씨에게, 라 하시나니 이 씨는 그리스도시니라.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즉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확정하신 그 언약을 사백삼십 년 뒤에 생긴 율법이 취소할 수 없으며 이로써 그 약속을 무효로 만들 수 없느니라.
만일 그 상속 유업이 율법에서 나면 그것은 더 이상 약속에서 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통해 주셨느니라.
ㅡ갈라디아서3장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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